"사회공헌 활동에 앞장,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되겠다"
프리미엄 레저 플랫폼 운영 기업 지마이다스(대표 김신우)가 서울 금천구 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00㎏을 기부했다.
지마이다스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쌀 10kg짜리 200포를 금천구청에 기부하는
‘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’을 최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.
이번에 기부된 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
한부모 가정, 독거 어르신, 소년·소녀가장, 결식아동 등 금천구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.
금천구청 관계자는 "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는 지마이다스 측에 감사드린다"며
"보내주신 성품과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될 것"이라고 밝혔다.
김신우 지마이다스 대표는 "소외된 이웃들과 지마이다스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"며
"앞으로도 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,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"고 했다.
한편, 지마이다스는 지난 2006년부터 전국 150여개 호텔, 리조트, 펜션 등 숙박 서비스를 중심으로
다양한 생활 복합 레저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현재는 개인 고객 대상 복지 플랫폼 ‘즐기고’와 기업 고객을 위한 ‘G라운지’ 등을 운영하는 중이다.